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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소개하는 ‘노는 아이들’은 현재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또는 ‘하기 싫은지’를 묻거나 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단지 ‘무엇을 하는 것’ 또는 ‘무엇이라도 하는 것’이 필요해서 가장 쉽게 선택하고 만들 수 있는 것에 집중할 뿐이다. 이 책은 부정적인 평가로 인해 현재 격리되고 있거나 되어지고 있는 아이들의 또래문화를 그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학교로의 귀환을 서두르고자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