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대를 맞이하여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국가시험은 필수적인 현실이다. 사회복지법인 또는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는 해당 법인이나 시설에서는 사회복지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업무, 시설거주자의 생활지도업무,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 대한 상담업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를 채용하여야 한다. 이러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 채용 시 우선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도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업법상 시설의 평가에서도 보건복지부장관 및 시·도지사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때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시설종사자 수를 평가지표에 반영하고 있다. 해마다 사회복지의 정책이나 제도가 시대적 요구에 따라 변화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21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최종 합격률은 40%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實情)이다. 이와 관련하여 그동안 대학교육 현장에서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대비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왔던 귀중한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광범위한 사회복지사 1급 영역별 시험범위의 핵심내용을 요약하여 최대한 국가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근 출제 경향을 심층 분석하였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최종적으로 정리하여 짧은 기간 수험생 여러분께 합격의 길잡이가 되고자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대비 『사회복지사 1급 한권으로 끝내기』 수험서를 새롭게 출간하게 되었다.